캐나다에 가면 학생비자는 물론 물론 방문비자로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은행을 정해야 하겠죠??
은행을 결정할 때는 세가지를 생각하시면 되구여~~
첫번째로 머무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현금인출기가 있는 은행이 좋겠지요..
두번째로는 각 은행마다 수수료가 틀리므로 가급적이면 수수료가 저렴한 은행을 선택할 것..
세번째로는 방문비자로 체류중인 학생에게는 계좌를 내주지 않는 괘씸한 은행도 있으니 방문비자로 체류중인 경우에는 이를 피할 것..
요런 점들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될 듯 하네요...
흔히들 많이 이용하는 은행은 Royal Bank, TD Bank, Montreal Bank 정도인 것 같구요..
그럼 간단하게 계좌개설하는거 설명드리겠습니다~~
캐나다에 도착하고 나면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은행계좌 개설이예요..
은행을 결정하고 계좌를 개설하러 갈 때는 여권과 입학허가서, 연락처(집주소, 전화번호)를 가져가면 됩니다..
계좌를 개설하려면 두 개의 신분증이 필요한데요 그 중 하나는 사진이 있어야 합니다.
여권에는 당연히 사진이 들어있으니 해결되고 나머지 하나의 신분증은 원칙적으로 학생증이나 국제운전면허증 같은게 있어야 하는데
이게 없으면 입학허가서로도 대체가 가능합니다.
요거 세개와 돈(이거 가져가는 거 잊지마세요..ㅋㅋ)을 가지고서 은행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최근부터는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자기명의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New Account 혹은 Customer Service라고 써있는 코너를 찾아 갑니다..
계좌를 개설한다고 하구요
보통 계좌를 개설할 때는 Savings Account와 Check Account 두 가지가 있는데요
Check Account는 Savings Account에서 받을 수 있는 직불카드 이외에 개인수표를 발행할 수 있어요.
요걸로 현금처럼 쓸 수 있기 때문에 큰 돈이 필요한 경우에는 좀 더 안전하겠지요.
하지만 보통 10장정도 받는 데 우리나라 돈으로 3,4천원 정도 따로 돈을 받으니까 꼭 굳이 수표를 신청할 필요는 없겠지요.
여하튼 갠적으로는 Check Account를 추천하고 싶네여~
하여간 이렇게 계좌를 만들고 나면 즉석에서 임시카드를 받게 되고요 이것도 물론 사용가능합니다.
며칠 기다리면 이름이 찍힌 정식 카드가 집으로 오고요.. 글구 임시카드는 폐기처리...
별거 아니죠??
최근에는 밴쿠버에 있는 은행들 보면 아예 신청서까지 한국말로 준비를 해 놓았더군요~
절대 걱정하실 필요 없으시구여,
모든 절차는 저희 현지 카페사무실에서 모두 도와드리기 때문에 어려운 것 하나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