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녀무상교육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몬트리올에 대해서 많이 걱정을 하시는 대표적인 내용 중 날씨에 대해서 안내를 드립니다.
날씨라는 것이 같은 날에 대해서도 사람마다 체감하는 것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하실 수 있도록 일년 날씨를 일단 쭉 열거해 드립니다.
각 날짜의 굵은 글씨가 일평균온도이고, 그 옆의 작은 파란 숫자는 체감온도입니다.
2018년 11월 : 10월까지는 영상 날씨를 유지하다가 11월부터 영하 온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12월 : 한 달 중에 절반 정도가 영하입니다.
2019년 1월 : 한 달 중에 영하인 날이 22일이네요.
2019년 2월 : 영하인 날이 16일입니다.
2019년 3월 : 3월에도 영하인 날이 13일이나 됩니다. 한국날씨와 가장 차이가 큰 달인 것 같네요. 서울 날씨를 살펴보니 일평균온도가 영하인 날이 2일이었습니다.
2019년 4월 : 하루 정도 영하인 날이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온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차갑기 때문에 옷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4월의 몬트리올 거리 풍경도 함께 올립니다.
2019년 5월
2019년 6월
2019년 7월
2019년 8월
2019년 9월
2019년 10월
캐나다의 다른 지역과 비교를 하자면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 주보다 춥습니다.
중부의 알버타, 사스카추완, 마니토바 같은 주들보다는 따뜻합니다.
몬트리올에는 지하철이 있어서 추운 겨울을 나기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얘기를 들어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도심 안에서는 지하철과 연결된 지하도시가 발달되어져 있어서 크게 추위에 노출될 일이 없기도 합니다.
캐나다자녀무상 계획시 몬트리올을 선택하기에 불편해 하시는 두 번째 이유, 날씨에 대해서 안내를 드렸습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괜찮다면 몬트리올을 고려해 볼 만할 것이고, 아니면 다른 도시를 고민해 보셔야 하겠죠.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아래 정보나 02-567-4345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