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자녀무상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선정시에 몬트리올에 대해서 고려하셔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핼리팩스와 몬트리올은 사설어학원으로 무상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비도 저렴하고 자녀를 캐어하기에 여러 조건이 유리해서 캐나다무상교육으로 장점이 높은 도시들입니다.
그런만큼 많은 분들이 가시게 될텐데요,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자녀 학교에 한국학생의 비율이 높아지게 되고, 이런 상황이 생기면 우리 아이들이 한국어로 한국학생들끼리만 어울릴까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도 제법 계십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설명을 드렸다시피 퀘벡주에서는 어느 지역에서든지 불어교육청과 영어교육청 중에서 선택을 해서 자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단기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영어교육청 내에서 English Core 학교를 선택하실 수 밖에 없고, 더군다나 한국사람들은 일정 지역에 몰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학교 내에서 한국학생의 비율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리하면 이렇게 한국학생의 비율이 높아지는 데에는
1. 자녀학교의 불어수업 비중,
2. 지역적인 측면
이렇게 두 가지 요소로 인해서 한국학생 비율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중심 학교에 한국학생들이 몰린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일정한 지역으로 몰리기 때문에 이 부분이 많이 신경쓰이신다면 지역으로 해결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고려할 수 있는 지역이 넓습니다. 다만 한국인들이 일정한 지역으로 몰릴 뿐인거죠. 그만큼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몰리는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여러모로 따져보았을 때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한국학생이 적은 지역들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아래처럼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몰릴 땐 그만한 이유가 있을텐데,
한국학생이 적다면 그만큼 안 좋은 부분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잘 알아보면 충분히 좋은 환경에 한국학생이 적은 , 그리고 캐내디언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좋은 학교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몬트리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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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