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점수를 제출할 수 있어서 캐나다 어느 지역이든 정규과정 유학을 통해서 무상교육을 적용받을 수 있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영어공부가 필요한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정규유학을 하는 경우는 보통 기간도 길고 학비도 많이 비싸지죠. 가족단위로 이사를 많이 가기도 하고요. 그래서 Resident로 인정이 되어서 무상교육이 적용된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만일 정규유학을 목표로 하는 데 단지 영어공부가 필요해서 영어공부를 선행하는 경우라면 기간이나 학비의 측면에서 더욱 Resident로 인정을 해줄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대학부설에서 정규유학 입학을 전제로 하는 영어공부를 선행하는 경우에 이 기간에도 자녀무상교육을 적용해주는 지역이 있습니다.
1. 온타리오주
대체적으로 온타리오주의 공립컬리지나 University의 대학부설에서 조건부입학 영어공부를 하는 기간에 무상교육이 적용됩니다. 다만 지역/교육청에 따라서 정규과정이 1년제인 경우도 무상교육을 적용하기도 하고, 2년제 이상인 경우에만 무상교육을 적용해 주기도 합니다. 상담을 통해서 조금 구체적으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매니토바주
매니토바주 같은 경우에는 환경적으로 자녀들을 데리고 가는 경우에 거의 대부분 위니펙으로 가시게 됩니다. 위니펙 안에는 여러 교육청이 있는데요, 같은 위니펙 안이라고 하더라도 교육청에 따라서 영어공부 기간에 무상교육이 가능하기도 하고 정규과정 기간에만 무상교육이 적용되기도 합니다.
3. BC주
BC주의 규정상으로는 원칙적으로 조건부입학 때 동반자녀 무상교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 적용에 있어서는 교육청장의 재량이 작용을 합니다. BC주가 선호도가 높아서 문의가 많이 있는데요, 저희가 명확하게 된다 안된다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같은 지역, 같은 교육청에서 동일한 조건부입학 조건에서 무상교육이 적용된 적도 있고, 아닌 적도 있기도 하기 때문에 유학원 입장에서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BC주 북쪽의 소도시 같은 경우에는 그나마 영어공부 기간에도 안정적으로 무상교육으르 기대할 수 있는 지역도 있지만, 자녀를 동반하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환경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볼 필요는 있을 겁니다.
BC주는 케이스마다 방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개별상담을 통해서 방향을 잡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기타 지역
노바스코샤에서 핼리팩스 같은 곳이 아닌 아주 작은 도시에서 영어공부 기간에 무상교육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경험적으로 이외의 다른 지역들 대부분은 정규과정에 재학 중일 때만 동반자녀 무상교육을 적용해주고 있습니다.
캐나다 자녀무상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AA Canada에 문의주셔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02-567-4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