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준비해서 올초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놓고 최근에 필리핀 3개월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출국이 보름정도 남았네요.
나름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출국일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많아지고 궁금한 점들도 많이 생겨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리크루트 캐나다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죠.
바로 다음날 찾아가서 만난분은 김은배 과장님.
한가지 뚜렷한 목표없이 계획을 막연하게 세워서 그런지 다방면으로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했죠.
이민 및 영주권, 취업, 대학, 유급인턴쉽, 테솔 등등 ^^;
답변하기 힘드셨을텐데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세세하고 솔직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A4용지 4~5장을 써가며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전에 몇몇 유학원과 유학/이민/워킹홀리데이 박람회를 갔었는데 이곳이 가장 정보력이 뛰어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나다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정확히 알고있는듯한... 그리고 유학원들은 회사 이익을 위한 설명으로 유도를 하는데
그런점도 별로 느끼지 못했어요. 상담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