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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유학후기

밴쿠버에서 유아교육

밴쿠버에 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개월이나 되었다니 시간 참 빠른것 같네요..
저는 작년 4월에 오게 되서 4개월간 ESL학원다니면서 영어공부하다가, 지금은 MTI 커뮤니티컬리지에서 유아교육 라이센스를 받기위해 공부중이랍니다.
한국에서 저는 유아교육 전공도 아니었고, 사실 이쪽 관련해서 일을 하지 않았었는데
저는 이민을 목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심동섭실장님께서 컨설팅을 잘 해주셔서 진로를 이렇게
정하게 되었고 지금은 즐거운 유학생활을 보내고 있답니다.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것보다 더..새로운 도전?,경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영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함께 하기란 쉽지 않다는거 아실꺼에요.
20대 후반이 되어 다니던 직장 관두고 전혀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도 사실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더 늦기 전에 해보고 싶었고, 그래서 캐나다,영어를 쓰는 이곳에서 취직을 하고
나중을 생각했을 때 뭔가 좀더 나를 생각하며 여유롭게 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었구요..
아마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 많으실 꺼에요.

처음 밴쿠버 오기전에는 영어도 잘 모르고 연고도 없고.. 제가 선택한 일이지만 그래도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냥 즐기시면 되요.
저는 처음에 홈스테이를 했고 ESL을 다니면서 친구들도 바로 만나고 날씨도 정말 좋을때와서
잘 적응했구요.힘들거나 특별히 어려운건 없었어요.영어는 친구들을 자주 만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느는 것 같고 그래서 또 외롭지 않은 것 같아요.
밴쿠버 살기 좋은 곳 맞아요.한국하고 비교했을 때 환경적인건..공기 일단 좋구요..오시면 느끼실
에요. 지금 겨울도 한국보다 춥지 않고 비도 생각만큼 많이 오지 않아요.캐네디언들은 친절하고
여유롭구요..생활하는건.. 외식비는 조금 비싸지만 혼자 사신다면 장볼때 한국마트에서 보시면
나쁘지 않아요.다 있어요.

컬리지생활은요.. 물론 처음의 ESL학원하고는 다른 느낌이었지만 그것도 금방 적응해요.
새로운 것들 정말 많이 배우고 있고 재밌게 학교생활하고 있어요. 오전/오후반이 있는데 저는
오후반이라 오전에는 유치원에서 봉사활동하고 오후에는 학교를 가요. 저녁에는 과제를 하면
하루가 빠르게 지나간답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실장님하고 상담하시면 잘 컨설팅해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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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강X희

등록일2016-01-18

조회수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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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섭

| 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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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케이스예요~ 영주권 받는 그날까지 화이팅이예요~ 또 연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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