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전부터 싸기 시작한 짐을.
드뎌 어제 한개 완성했어요.
괜히 쓸데없이 가방 사진도 찍어보고 ㅎㅎㅎ
이거 외에 아직 세개 정도의 가방을 더 쌀 예정이지만 끝이 없을 것 같았던 첫 가방 싸고나니.
뭔가 앞으론 착착 짐이 싸질것 같은 (아니 시기상 이젠 그래야만 하는 ㅋㅋㅋ) 느낌이네요.
물건 싸보신분들 다 느끼시겠지만
참 한 인간이 사는데 필요한 사소한 물건들은 왜 이리 많으며
작지만 다 쓸모도 있구나 싶으면서
또 왜 이리 짧은 삶에 물욕은 넘치는 것인가
하는 반성도 들고.
짐싸며 생각 참 많아짐요 ㅎㅎㅎ
체중계 밖에 없어 무게를 이리재고 저리재고
결국 눕혀 체중계 재봐서 최소 18-23키로 나오니
23키로는 안 넘어라~~ 하고 있어요.
주말 좀 쉬고 다시 담주부터 힘내서 싸야죠.

학생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