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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유학후기

캐나다 런던_유학후기입니다.~^^~

이곳 캐나다 런던에 온지 4개월이 되었습니다.

어제 부로 영어 ESL을 끝내고 이제 9월 본과에 들어가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한 매듭을 짓고 이제 다시 또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직 이곳에 오래있지 않아서 공유할 정보가 많이 없지만, 앞으로도 좋은 정보 있으면 계속 공유할게요. 오늘은 간단히 지금까지의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참고로 저는 40대 초반, 아이2명과 아내와 함께 이곳 캐나다 런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첫째, 유학 후 이민 준비과정,

저희는 한국에서 다른 유학원에서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번정도 그 유학원에 실망한 적(정보의 오류로 인해)이 있어서 다른 유학원을 알아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AA CANADA를 알게 되었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심동섭 실장님에게 2시간여동안 상담을 받는 동안 이제까지 수개월 동안 알아본 정보보다 몇 배는 더 많은 정보와 고 퀄리티의 정보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전문성을 인정하게 되어서 지금의 런던 팬쇼 칼리지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과를 결정하는 동안에도 저희는 3번 정도의 상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많아서 저희가 주말에 카톡으로 문의한 질문에도 심동섭 실장님은 친절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곳 학교를 졸업한 선배분과 함께 자리도 마련해 주셔서 친절히 학과 결정하는 것도 안내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오랜 상담을 통해서 저희는 팬쇼대학교를 결정하게 되었고 이곳으로 3월에 조건부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캐나다 런던 생활, 런던에 오니 모르는 것 투성이 더군요. 영어도 처음에는 쉽지 않고,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조금씩 적응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도중에 저는 이곳에서 인맥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실장님이 아시는 분을 소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분을 통해서 팬쇼 학교를 다니는 선배들을 만나서 다양한 학과를 염두에 두고 상담도 받고 해서 학과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때도 실장님이 도와 주셨지요.

영어 ESL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국인 특유의 성실함으로 4개월 만에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같이 ESL영어 수업을 들 때 한국인 분들을 보면서 느낀 것입니다. 영어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수능준비보다는 훨씬 수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이가 좀 들어도 할만하니 도전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후기를 마감하며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중요한 순간마다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참 든든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저 같은 사람도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으니, 용기를 얻어서 도전해 보시라고 몇 자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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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대니 정

등록일2017-06-25

조회수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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