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어학연수/워킹홀리데이를 고민한지 얼마 안된 이빛나입니다.
후기를 보니 외국 나간 경험들이 많으신데,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제 알아보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상담후기를 남기고 싶어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공대 - 공대석사 - 4년째 해외영업/마케팅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유학경험이나 거주경험이 전무합니다. 영어를 어려워해 영어를 피해 공순이로 살았는데, 어쩌다 보니 영어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업무상 영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처리속도가 느리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책속에서 배우는 영어가 아니라 '사람들과 부대끼며 영어를 배워야겠다' 느끼고, 올해 9월부터 캐나다 어학연수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10월 개최됐던 코엑스 박람회 / 다른 유학원과 메일 및 대면 상담 / 인터넷 카페에서 하는 상담내용들이 크게 벗어나지 않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목표를 어떻게 이루는게 효과적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상담해주기보다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좋다 라고 홍보하는 상담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심동섭 실장님께서는 실제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적합한 플랜이 무엇인지, 플랜에 있어 장점과 단점을 가감없이 알려주셨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당부의 말씀은.. 피드백이 느릴 수 있습니다 ㅎㅎ (엄청 바쁘신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그만큼 성심성의껏 상담해주시니 결과적으로 만족하실 겁니다^^
이제부터 준비를 해야하지만, 목표를 명확하게 잡고 준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심동섭 실장님 상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