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5일에 상담받은 맘입니다.
실은 AA가기 2시간전에 다른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받고 신랑이랑 아무래도 우린 캐나다가 안맞는것 같다, 캐나다 가서 고생하느니 그냥 한국에 있자, 그럼 더이상 상담안받아도 되지 않냐, 그래도 약속은 잡았으니 한번 가보기나 하자..
이렇게 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캐나다 이민을 포기한 상태에서 말이죠
그런데 심실장님은 달랐습니다.
정말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저희한테 맞는, 저희가 원하는 플랜을 제시해주셨어요
아 이렇게 하면 우리도 갈 수 있겠다, 가면 정말 좋겠다, 한번 믿고 준비해보자..
이런 생각을 갖게 만들어 주셨지요
물론 영어에 대한 부담감에 컬리지는 당신이 다니라고 신랑이랑 서로 미루고 있지만 말이죠^^;;
캐나다 이민은 저희의 오랜 꿈이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가슴한켠에 묻어두고 살았던것 같아요
나이가 드니 점점더 자신이 없어지고 두렵기도 하고..
하지만 심실장님 믿고 한번 준비해보려구요^^
저희가 너무 많이 괴롭힐거 같아 벌써부터 죄송해지긴 하는데 왠지 화안내고 잘 도와주실거 같아요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