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까지 보냈으니 계약된거 맞겠죠?
처음 제니님하고 통화할 때 집은 웨스트마운트 학교 갈수있는 범위에 있고
세탁기가 집 안에 있었으면 좋겠고 오래 안된 집에 방은 하나여도 상관없고
예산은 200 안넘으면 좋겠다 말씀드렸더니
앳워터 추천해주셨어요.
제니님하고 통화한 날 이 집이 올라왔는데 깔끔하고 제가 생각했던 캐나다 집보다 좋더라고요.
https://cafe.naver.com/aamontreal/3957
(1달 렌트비 지원)앳워터 신축 콘도 3 1/2 리스트랜스퍼(22년 10월~내년 7월)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위 링크의 집은 Alexander이고 바로 옆에 Est, West 건물이 있어요.
(West하고 라임을 맞추려고 East가 아닌 Est로 한 듯 ^^:;)
Alexander는 회사가 주인, est, west는 개인에게 분양했더라고요.
Alexander는 2년 전에 입주한 집이고요, West는 올해 입주 시작하는 콘도에요.
Alexander는 회사 소유라 유틸리티 비용이 월세에 포함이고요
EstWest는 월세라 유틸리티 비용 별도로 내야해요.
그 두가지 점 제외하면 건물 구조나 시설이 유사해요.
(사실 이 모든 내용은 집 찾아보다보니 이제야 알게된거지 처음에는 몰랐어요)
제니님이 West 콘도를 추천해주셨고 처음에는 1750달러짜리 매물을 소개해줬는데
제가 찾아보니 1550달러짜리도 있더라고요.
1750달러 짜리가 집이 좀 더 개방감이 있었지만 20만원이나 더 비싼데
컨택도 전에 바로 나가버리네요??!!
허허!!!
설마 집구하기 전쟁인가? 싶었어요.
그리고 제니님이 1550달러짜리 West 콘도를 보러 약속 잡고 갔는데
집주인이 청소해야한다고 집을 안보여주셨어요.
그 사이에 저는 키지지하고 센트리스 열심히 뒤져봤는데
진짜 앳워터역 주변이 위치가 너무 좋더라고요.
이 집은 웨스트 마운트 학교 바로 앞에 있는 곳으로 이 집도 괜찮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어학원갔다가 학교에 애들을 데려가기 시간이 빠듯할것 같아서
그나마 스쿨버스를 타면 오는동안 약간 시간을 벌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알아보진 않았어요.
그래도 웨스트마운트에 이런 저렴하고 컨디션 좋은 집이 있다니 싶어요
집구하시는 분들은 이 아파트도 참고해보세요.
청소하려고 집을 안보여준 West tower는 언제 연락올지 알 수 없고
그래서 Alexander도 찾아서 몇 개 찜콩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리얼터가 West 콘도 동영상을 찍어서 보내줬어요.
와~ 높은것 빼고는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다른집 볼 필요도 없이 이 집으로 진행하는데
아니 오퍼를 한 세차례 주고 받은것 같아요.
그런데 애가 둘이라 거절당했어요.
그래 청소하느라고 집을 안보여줄때부터 까다로울수있겠다 싶었는데
역시 외국인이 애를 둘이나 데리고 온다니 싫었나보다 했어요.
그래서 Alexander를 보는데 집이 넘 작더라고요 ㅜ_ㅜ
그래도 제니님이 그나마 아주 쬐끔 더 넓은 집으로 컨택해서 동영상을 보내주셨는데
West tower보다 작긴 했지만 역시 신축이라 그런지 좋더라고요.
게다가 두달 무료 프로모션도 하고있었어요.
월 1980달러이지만 두달 무료하면 유틸리티 비용 포함인데도 월 1650달러 꼴이에요.
그렇게 오퍼를 주고 받는데 지난번했던것보다 오퍼 내용이 아~쮸~ 길었어요.
역시 회사라 오퍼도 꼼꼼히 쓰는구나 했죠.
그리고 어제 보증금 두달치 입금하라고 연락와서 입금하고 생각해보니
계약서는 안썼는데???
지난번에 보내준 내용이 오퍼가 아니라 계약서였나?? ㅡㅡ;;
어쩐지 길다 싶었다.
출국 10일 앞두고 드디어 계약이 완료되었네요.
이제 집도 해결됐고 짐도 다 쌌고
진짜 출국할 날만 기다리면 되는데
자꾸 뭔가 잊어버린것 같고 빠진것 같은 불안감은 뭘까요.
제발 무사히 몬트리올에 도착하면 좋겠어요 ^^

항상 상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