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에서 몬트리올로 무사히 입국했습니다. 어린 딸둘 데리고 영어도 손놓은지 오래된터라 나름 준비에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실수 연발이었어요.
먼저 저와 11살 딸은 핸드폰을 사용하기로하고 유심을 미리받아놓았어요. 제폰은 나중에 유심을 넣기로하고 딸만 유심을 미리 갈아놓았는데 유심넣은 파일에 구멍이 생겨서 ㅜ 유심을 잃어버렸지 뭐에요. 제 캐나다번호로 어라이브캔을 미리 깔아놓았기 때문에 입국장에서 다시 큰아이 번호로 어라이브캔을 까느라 진땀뺐습니다. 어쨌든 어라이브캔은 미리미리 편안한 마음으로 깔아놓으시길 바랄게요. 저처럼 허둥지둥하다 식구들과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한답니다. 한국에서 출국할때도 어라이브캔은 필수확인사항입니다. 그리고 pcr검사는 공항에서 하루전 3시전에 검사맡아야 당일 저녁 여덟시까지 나옵니다. 다시 가지러 갈 필요없이 프린트하시면됩니다. 전 연휴기간에 간지라 걍 공항에서 검사했고 편하게 프린터해서 결과지 받았습다. 이것도 한국에서는 필수로 확인합니다. 캐나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리고 짐~!! 캐리어 저희는 23kg 꽉꽉 채워서 여섯개만들고 기내용하나 들었는데도 다 못가져갔어요. 겨울짐이라 애들패딩도 그렇고 제옷도 부피가상당하더라구요. 전기매트나 이불은 신랑이 부쳐준다고해서 놓고왔는데 옷을 여기서 사고 다른짐을 더 들고올 걸 맘이 아프네요. 전 대한항공 타고왔는데 대한항공은 좀 넘더라도 뭐라안하니 많이많이 구석구석 챙겨오시는게 다 피가되고 살이됩니다. 우선 캐나다에서는 전산으로 입국처리합니다. 오전에 입국했는데 한가한편이었어요. 별다른 검사도 없었고 큰짐 여섯개였는데 짐옮겨주시는 분께 돈드리고 편하게 옮겼어요.저 혼자서는 카트에 싣는것도 사실 너무 힘들었는데 큰애없었음 어찌했을까 싶을정도로 11살딸아이가 큰힘이되었습니다. 비자도 얼마나있을건지 딸들은 어쩔건지물어보고 쉽게 통과되었고 힘들게 가져온 서류들은 하나도 보지않고 묻지도 않더라구요. 약간 서운했어요. ㅜㅜ 몬트리올은 스위치헬스도 깔았는데 안물어봤음. 코로나검사도 안하고 열도 안재고 그냥 쉽게 다 통과 면세점에서 산 화장품이 밀봉을했어도 기내반입이라 검수하느라 조금 시간이 걸렸어요. 기내에서 산 화장품이라고 얘기했건만 내 발음이 무에가 이상한지 못 알아들으셔서 걍 저스트 오픈잇 했네요 ㅋㅋㅋㅋ
대한항공이라 편하게 오긴했지만 그동안 비자가 늦어져서 맘고생이 심했던거에 비하면 입국심사는 너무 쉬운가 뭔가 허무하면서 시원섭섭한 기분입니다. 다들 준비잘하셔서 잘 들어오시길 바랄게요~~♡ 똑똑하고 힘쎈 자식은 큰 힘이 되오니 든든한 마음으로 도전하세요~^^

NB주 UNB 영어학교 입학에 대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