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유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몬트리올에서 3년차 거주하시는 지인분이 aa연결해 주시기도 했지만
가장큰 이유는 여기 몬트리올에 거주하시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원장님이 계셔서 많이 고민하지 않고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사기는 안당하겠지라는 단순한 생각으로요.ㅎ
한국에서 돈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학비를 보내야 하고 집을 구해야 하고 집세를 내어야 하잖아요. 그 불안을 덜고 싶었어요.
외국나가면 한국사람만 조심하면 된다는데....ㅎ
박람회를 앞두고 있었는데
알아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현지에서 도움을 받으려면 여기서 나와 같이 애키우는 분이 있는 유학원이 좋겠다 하여 결정하였고요.
그 결정은 매우 좋은 결과 였어요. ㅋ
여기를 오기전에는 매일 매일 캐나다의 여러 카페를 들락 거리며 정보를 얻어야 하는 번거스러움.
물론 즐기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애키우면서 공부하면서 카페 활동을 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예요.
하지만 카페를 들어가야 정보를 공유 할 수 있기때문에 가야하기는하죠.
그런데 aa캐나다 카페 입장만으로도
원장님께서 완전 부지런하심요.
몬트리올 생활을 엄청 잘 즐 길 수 있어요.
정착서비스로
제니님께서 제가 한국에서 있을때 캐나다 아파트를 알아봐 주셨는데
저의 조건은 방3개.화장실 2개 편의시설이 있는 새콘도였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어느지역에 어떤집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알아봐 주시도라고요.
어째건 전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는
2년쯤 된콘도로 계약하여 살고 있어요.
임대료에 전기료 난방비 다 포함된 금액이예요.
그리고 뱅기타고 몬트리올들어올때 뱅기 연착으로 한국에서 떠나 19시간 만에 몬트리올에 들아왔어요.
실장님께서 늦은 시간 나와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지요.
현지 도착시간 늦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애들도 피곤하고 그다음날 일정이 힘들어요. ㅜㅜ
다음날부터
초등학교 고등학교 서류내고
은행
코스트코.
한국마트.
교통카드만들기
(여기 10회권에 30불 1달권이.90불 정도 해요.
1달의 기준은 매월 1일이예요. 참고하세요.
10회권은 생각보다 넘 빨리써서 월권이 좋은거 같아요.
초등학생까지는 부모동반 무료예요.
하이스쿨은 opus여권 가지고 가서 사진찍고 교통카드 만들면 성인보다 훨씬 저렴해요.)
이케아
다니면서
이것저것 살림살이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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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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