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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무상교육 중요개념

조기유학 vs 무상교육

캐나다 조기유학과의 비교
우리나라에서 조기유학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은 하루이틀의 일이 아닙니다. 영어에 대한 중요성은 더이상 얘기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고, 이에 대해서 단번에 해결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영어권 국가로의 조기유학은 가장 확실한 대안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아이가 학비를 납부하고 엄마가 동반체류를 하는 형태가 거의 대부분이었다고 하면, 지금은 부모가 학생비자를 가지고 자녀가 동반체류를 하면서 무상교육을 받는 형태가 트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 유학을 통해서 동반자녀 무상교육이 가능
이런 형태가 캐나다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대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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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달리 캐나다는 부모가 학생비자를 받기가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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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비자를 가지고 동반자녀가 무상으로 공립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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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을 하는 경우의 자녀학비나 무상교육을 위한 부모의 학비가 거의 비슷하거나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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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은 자녀가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는 내내 학비를 납부해야 하지만, 부모가 유학을 하는 경우에는 과정 이수 후 최대 3년의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고, 이 기간 동안에도 무상교육이 가능하고 부모가 합법적으로 일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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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유학을 통해서 가족 전체의 영주권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동반자녀 무상교육 조건은 지역별로 상이
무상교육 가능여부는 기본적으로 교육청에서 주관을 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각 주별로, 또는 각 교육청별로 무상교육에 대한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장단점을 비교해 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캐나다 지역별로 무상교육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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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심동섭

등록일2018-12-20

조회수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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