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첫번째
  • 두번째

비자/이민 관련 소식

캐나다 유학 후 이민 : 이민제도별 영주권 전략



연방이민과 주정부이민(PNP), 그리고 퀘벡이민으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연방이민
일정한 조건을 갖춘 사람들끼리 학력, 경력, 언어, 나이 등의 요소들에 대해서 점수계산을 통한 경쟁을 시켜서 선발을 하는 방식(Express Entry)입니다. 캐나다에서의 경력, 언어능력, 나이 등이 중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캐나다에서 대학 졸업을 하고 1~2년의 경력을 쌓은 후에 언어능력에 따라서 독립적인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 빠른 영주권이 가능하고, 캐나다 고용주의 영주권 서포트 등 외부적인 요소의 영향이 없이, 본인의 능력만으로 완벽하게 독립적인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영주권 취득시까지 고용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거나 캐나다에 체류해야 하는 조건 조차도 없습니다.
 - 다만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 보통 석사 이상의 학력 / 나이 30대 초중반 이하 / 3년 정도의 직장경력 / 충분한 영어능력.. 이런 정도의 컨디션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국에서 바로 영주권 신청을 하는 게 가능할 수 있습니다.
 - 가급적 현재 조건보다 향후 캐나다에서 유학이나 취업을 통해서 앞으로 취득 가능한 점수를 시뮬레이션 해서 가능성을 판단해 보는 게 좋습니다.

  1. 캐나다에서 4학기 이상 유학 
  2. 졸업 후 3년 Work permit 
  3. 캐나다 취업 1~2년 경력과 언어능력 
    ==> 독립적인 영주권 신청 (영주권 수속 6개월)

 



주정부이민
캐나다 각 주마다 고유한 이민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해당 주에서 취업을 하고 그 고용주로부터 Permanent 조건으로 Job offer를 받으면 영주권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고용주와의 관계가 중요한 변수입니다.
 - 고용주가 도와주기만 한다면 언어능력이나 캐나다 경력에 대해서 큰 부담이 없습니다. 전적으로 고용주와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 주정부이민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유학 플랜을 선정하는 단계보다는 차후에 캐나다에서 판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졸업 후 지역 이동을 해서 취업을 하더라도 고용주가 도와주기만 한다면 주정부이민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 일부 주정부이민 카테고리 중에서는 고용주의 도움이 없이 독자적으로 주정부이민 신청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취업시점에 전반적인 주정부이민 제도들을 검토해서 지역이동을 함으로써 독립적인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1. 캐나다에서 4학기 이상 유학 
  2. 졸업 후 3년 Work permit 
  3. 캐나다 취업과 고용주의 permanent job offer 
    ==> 주정부이민을 통한 영주권 진행

 




퀘벡이민
퀘벡 주는 독립적인 이민법을 별도로 가지고 있습니다. 퀘벡 주에서 일정한 직업훈련과정을 마치고 일정 수준의 불어능력을 입증하면 취업여부와 상관없이 졸업만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불어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 퀘벡에서 유학(4학기)을 하고 졸업 후 3년의 취업비자 기간까지 전체 5년 정도의 퀘벡 체류기간 동안에 일정 수준의 불어 회화능력을 만들면 영주권이 가능합니다.
 - 학력, 경력, 나이 등의 사항과는 전혀 상관이 없이 퀘벡에서의 학업만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영주권 취득을 위한 조건으로 캐나다 현지에서의 취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직업훈련과정을 공부하는 경우에는 입학과 졸업이 수월한 편입니다.
 - 불어능력에 대한 입증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을 해야 하는 지, 불어능력 입증을 위한 전략을 어떻게 세우는 지에 따라서 현재 불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경우에도 얼마든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몬트리올에서 자녀가 성장을 하는 경우 영어와 불어 모두 자연스럽게 구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영주권 취득 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고용주와의 관계 등 외적인 요소에 상관이 없이 영주권 취득여부가 전적으로 나의 노력만으로 결정될 수 있습니다.
 - 나이가 30대 후반 이후이거나 높은 수준의 영어능력 취득이 어려운 경우에는 진지하게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캐나다 이민 방법입니다.

  1. 퀘벡에서 4학기 이상 유학 및 별도의 불어 준비 
  2. 졸업 후 취업 불필요
    ==> 졸업장으로 퀘벡이민을 통한 영주권 진행

 

 


캐나다 이민은 학력, 경력, 나이, 언어능력 등에 따라서 개인마다 방향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개인상황에 맞춘 전략이 필요합니다. 여러 회사에서 캐나다이민상담을 받아본다면 캐나다 유학이나 이민에 대해서 얼마나 전문성을 갖춘 곳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AA Canada에서는 단순한 유학정보나 이민정보가 아니라 유학에서부터 취업, 영주권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개별상황에 맞춰 상담해 드리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심동섭

등록일2017-08-24

조회수9,936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